맥쿼리는 22일자 보고서에서 "D램 가격이 내년까지 좋을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추정 P/BV의 1.2배에서 내년의 1.4배로 밸류에이션을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를 8000원에서 1만2000원으로 높였다"고 밝혔다.
맥쿼리는 "2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 수준이지만 하반기에는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3분기 평균 판매가격이 10% 정도 높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4분기 재고비축 수요는 크지 않을 것이며 D램 공급 증가율도 올들어 1~3분기 평균 4~7%에서 4분기에는 18%까지 늘어날 것"이라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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