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대부분의 게임주가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달에는 엔씨소프트와 네오위즈게임즈의 주가만 급등했다"며 "두 업체 모두 중국시장에 선보인 게임들이 선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엔씨소프트는 중국에서 200억원의 `아이온` 로열티 수입이 기대되며, 네오위즈게임즈의 크로스파이어는 연간 로얄티 규모가 3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하지만 아직도 주가에는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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