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경기악화로 3분기 실적 부진..목표가↓-하이

  • 등록 2008-10-10 오전 8:42:33

    수정 2008-10-10 오전 8:42:33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0일 다음(035720)에 대해 경기악화로 3분기 실적이 전분기에 비해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8만5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한 것이라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심준보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음의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검색광고가 1.3%, 거래형서비스가 15.1%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경기악화에 따라 디스플레이 광고부문이 11.7%나 줄면서 전체적으로 1.9%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전분기 대비 11.4% 감소한 116억원, 순이익은 40억원의 일회성 법인세 추징금으로 71.1% 감소한 32억원을 예상했다.

▶ 관련기사 ◀
☞다음, 국내포털 최초 `오픈소셜` 참여
☞다음, 주가하락 과도..`저가매수 기회`-SK
☞NHN·다음, 온라인광고시장 둔화..목표가↓-대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표정부자 다승왕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