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IR 형식을 빌린 주총을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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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남 부회장이 먼저 제안한 것으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남 부회장이 지난해 괄목할 만한 실적을 낸데 이어 올해도 경영성과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게 LG전자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자리에서 남 부회장은 2010년 전자정보통신업계 글로벌 톱3 달성을 위해 시장 양극화 대응, 기술 혁신과 디자인 차별화, 브랜드 투자 강화 등의 6대 전략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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