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브로커리지 수익점유율 감소..목표가↓-굿모닝신한

  • 등록 2007-11-02 오전 8:58:26

    수정 2007-11-02 오전 8:58:26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2일 대우증권(006800)에 대해 "2분기 브로커리지부문 수익점유율이 소폭 하락했다"며 목표가를 4만3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선호 애널리스트는 "2분기 브로커리지 수익점유율은 감독기관의 신용융자잔고 축소 조치로 전분기대비 1.37%P 감소한 8.83%를 기록했다"며 "이를 반영해 수익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브로커리지 점유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브로커리지 부문 경쟁력은 지속하고 있다"며 "평균수수료율 22bp를 지속하고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경쟁사와의 수익 창출 격차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의 강한 브로커리지 경쟁력은 다른 증권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자기자본확충에 따른 가치희석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상대적인 우위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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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2분기 영업익 1011억..전년比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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