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애널리스트는 "2분기 브로커리지 수익점유율은 감독기관의 신용융자잔고 축소 조치로 전분기대비 1.37%P 감소한 8.83%를 기록했다"며 "이를 반영해 수익 추정치를 조정했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대우증권의 강한 브로커리지 경쟁력은 다른 증권사 대비 높은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자기자본확충에 따른 가치희석효과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 대비 상대적인 우위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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