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림 기자] 토요일인 20일 수도권과 충청 지역의 미세먼지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가시거리 확보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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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경상권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으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를 당부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영종대교, 서해대교 등)과 도로는 가시거리 50m 미만으로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어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6도 △강릉 10도 △춘천 4도 △대전 8도 △전주 9도 △광주 8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13~20도로 예상된다. △서울 15도 △인천 13도 △춘천 14도 △강릉 19도 △대전 17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17도 △광주 19도 △제주 19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