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더워요"…경상도 지역 오후 소나기

중부지방 30도 안팎 남부와 강원영동은 25도 내외
  • 등록 2020-07-04 오전 9:14:57

    수정 2020-07-04 오전 9:46:49

서울랜드는 때 이른 무더위가 찾아옴에 따라 ‘썸머 파이트’를 부제로 한 ‘워터워즈’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워터워즈는 물총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전국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4일) 아침까지 강원남부와 제주도에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중부 내륙와 경북 내력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가시거리가 짧겠고, 비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교통안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은 오전 9까지 강원남부, 제주, 울릉도·독도 모두 5mm미만 되겠다.

오후들어서는 중부지방은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은 구름 많겠다. 5일과 6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 오후 3시경부터 밤 9 사이에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구름대가 발달해 저녁(18~21시)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5~20mm다.

기온은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어제(3일, 23~32도)와 비슷하겠고, 남부지방과 강원영동은 어제(20~26도)보다 조금 높은 25도 내외의 분포가 되겠다. 내일(5일)과 모레(6일)는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 22~29도, 내일(5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낮 최고기온 24~29도 되겠다. 모레(6일) 아침 최저기온 18~21도, 낮 최고기온 25~30도가 되겠다.

한편 기상청은 내일(5일)과 모레(6일)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레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해지면서, 물결이 차차 높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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