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신용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현대·하나· KB국민·NH농협카드)들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14개 신용·체크카드 제휴은행(농협·신한·우리·하나·국민·SC제일·기업·수협·대구·부산·광주·제주·전북·경남은행) 및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협은 18일부터 22일까지 5부제 방식(마스크 판매방식)을 적용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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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러한 국민적 배려에 힘입어 신용·체크카드 오프라인 신청 둘째 주인 25일부터 5부제 적용 없이 은행 창구를 방문하면 즉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게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세대주는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와 앱, 은행창구 등을 접속·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실수로 기부를 선택한 경우 정정 신청도 다음달 5일까지 카드회사에 할 수 있다.
특히 다른 시·도로 이사를 했거나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다음달 5일 이전에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완료한 뒤 사용지역을 변경해야 새 거주지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지역 변경은 신용·체크카드 충전금만 허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