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이 지난 18일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 주거개선지구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세드림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등의 한세드림 브랜드 전 매장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구매자의 이름으로 사랑의 연탄이 기부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제품 구매 및 SNS로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수만큼인 3,500장을 포함하여 총 5,000장을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의 협조를 받아 한세드림 임직원 70명이 직접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가정에 방문,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명단은 한세드림 브랜드 별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세드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