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규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6월에는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고 지방선거도 예정돼 있어 특수가 기대된다”며 “2분기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은 전분기 대비 31.6% 늘어난 705억원, 영업이익은 56% 늘어난 216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 연구원은 “1분기는 광고 비수기로 매출액은 전년대비 4.7% 늘어난 1308억원, 영업이익은 39% 줄어든 138억원에 그치는 등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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