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은 지난 23일 서울 정동 예원학교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강주미씨(클라라 주미 강)와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멘토스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는 LG생활건강이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악기제공과 함께 체계적인 클래식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씨가 `나의 음악이야기`라는 강연을 통해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기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소개했다. 또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바흐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협연해 들려줬다.
강씨는 LG생활건강의 발효화장품 `숨`의 모델로 활동 중인 것이 인연이 돼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 ▲ 지난 23일 예원학교에서 열린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Youth Orchestra Academy) 멘토스쿨` 시간에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강주미씨가 LG생활건강 유스오케스트라 아카데미 단원들이 궁금해 하는 것들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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