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위스 로잔에 소재한 폴리테크닉 스쿨의 연구팀은 우유와 맥주 속에 숨은 비타민 성분인 `니코틴산아마이드 리보사이드`가 비만과 당뇨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10주간 생쥐들에게 니코틴산아마이드 리보사이드를 섭취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그러나 "이 성분이 식품 속에 어느 정도 함유되어 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며 "얼마나 마셔야 효과가 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서는 인체 대상 연구가 행해질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 관련기사 ◀ ☞40대男 3명중 2명 성기능장애..“원인은 비만” ☞다이어트 고민 끝!..비만·당뇨 잡는 `맞춤형 식품` 개발된다 ☞비만을 부르는 9가지 몹쓸 버릇 ☞비만, 칼로리는 기본 나트륨 함유량 확인해야.. ☞5시간 미만으로 자면? `비만` 위험이.. ☞비만·당뇨병에 꼭 먹어야 하는 `이것` ☞[와글와글 클릭]숨겨진 `제6의 맛` 비만의 주범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