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종합상황실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50개가 누가 이길지 모르는 이런 선거야말로 최대의 승부처가 수도권이 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휴대폰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집전화 방식으로 하는 여론조사가 새누리당에 상당한 거품이 끼어 있는 상태”라며 “숨어있는 여당표가 5%는 넘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는 논문표절 논란에 휩싸인 문대성 후보와 관련 “국민대학교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어떤 후보든 명백하게 시비가 가려지면 바로 처리를 하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 기획특집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보기> ▶ 관련기사 ◀ ☞[총선 D-2]한명숙 “새누리 지지층 결집..비상상황” 투표 호소 ☞[총선 D-2]4·11 총선 최대 승부처 서울 판세는? ☞[총선 D-3]박근혜 "민주, 교육 송두리째 마비시킬 작정인가" ☞[총선 D-3]배은희, 정미경에 후보 단일화 공식제안 ☞[총선 D-3]새누리 역공..“정세균도 표절..사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