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신규로 제시했다.
박대업 동부증권 연구원은 "`미르의 전설3`의 중국 매출이 많이 증가할 것"이라며 "미르의 전설3의 올해 1분기 중국 매출은 전분기 대비 113.9% 늘어난 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올해와 내년 신규 게임의 상용화가 예정된 것도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신작 `천룡기`는 올해 국내 상용화와 내년 중국 상용화가 계획돼 있다"면서 "`네드`는 올해 말 국내 공개시범서비스(OBT) 및 내년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 신작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3월 중에 `바이킹크래프트` `리듬스캔들` 등을 출시할 예정인 만큼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