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말 거래 한산 2. 배당락 지수 하락 3.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하락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하락. 전기가스, 증권 등 상승 마감 통신업 5% 급락, 은행, 건설업, 서비스업, 금융업, 철강금속, 음식료업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흐름 한국전력, KB금융, 하이닉스, LG전자, 호남석유, LG디스플레이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
특별한 이슈는 없었지만 연말의 불확실성을 회피하려는 투자자들의 심리로 매도세가 출회되었고 또 이를 받아주는 매수세가 적극적이지 못한 상황에서 지수는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업종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전기가스, 증권 등 상승 마감했고 통신업 5% 급락, 은행, 건설업, 서비스업, 금융업, 철강금속, 음식료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한국전력, KB금융, 하이닉스, LG전자, 호남석유, LG디스플레이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삼성생명, KB금융 등 하락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2.8원 하락한 1156원에 마감했다.
[투자의견] 폐장일을 앞둔 상황에서 지수는 약세로 결국 마감하고 말았다. 미국에서 12월 소비자신뢰지수가 64.5를 기록하면서 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였지만 특별한 호재가 되지 못했고 오히려 국채 입찰을 앞둔 이탈리아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위험수위인 7%선을 넘어선 것이 악재로 작용한 측면이 컸다.
이탈리아 국채 발행 입찰이 성공하게 되면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겠으나 아직도 여전히 불안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내년 1월 말 EU정상회의 전까지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불확실성이 대두되고 있다는 점이 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는 요인이다. 게다가 배당락 효과까지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급랭하고 말았다.
내년 1월에는 유럽과 미국 등의 해외 변수가 시장을 지속 자극할 것으로 보여진다. 연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향후 어떤 정책 액션을 취할 것인가와 내년 1월 말 EU정상회의를 앞둔 상황에서 유럽 분위기도 지속 주시해야만 한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1800선 초반대가 지지 받는 분위기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하락보다는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연말 특수성이 심리를 자극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그러나 오히려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 종목별 장세가 펼쳐지고 있는 만큼 개별주 위주의 매매전략을 취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한솔홈데코(025750), 아이컴포넌트(059100), 동방(004140), 에스티큐브(052020), 한진해운(117930), 오텍(067170), 삼성출판사, 광명전기, 선도전기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챙겨드리고 있다.
이제 새로운 제2의 광명전기을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이렇듯 주식에서 기본적인 주식의 원리와 흐름을 잘 이해하게 되면 정말 돈 벌기 쉬운 일이 아닐까 생각한다. 왜 주식에서 매번 실패를 보는가? 근본적인 것부터 차근 차근 생각하기 바란다. 투자참여자는 이런 기본적인 진리를 충실히 지켜주기만 해도 수익은 나게 되어 있다. 최근 장에서 수익을 올리지 못하는 투자자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필자의 조언을 따르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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