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애널리스트는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유럽 스마트폰 마케팅 비용발생과 피처폰 구조조정 비용증가로 MC 사업부 흑자전환이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그는 "2분기 MC 사업부 적자전망으로 비관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피처폰 실적을 제외한 스마트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고 판단된다"며 "MC 사업부 턴어라운드는 피처폰 구조조정이 일단락 되는 하반기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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