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카고 배심원단은 5시간여에 걸친 논의를 통해 월풀이 자사의 세탁 건조기가 뜨거운 수증기를 활용해 의류의 주름과 냄새를 제거해 준다고 광고한 것은 소비자들을 속인 행위가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놨다.
LG전자와 월풀 간의 소송은 올 들어 세 번째로 지난 3월 월풀은 LG전자를 상대로 냉장고 기술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따라 LG전자에 178만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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