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6일 "CJ제일제당은 삼성생명 지분 4.8%를 보유하고 있다"며 "오는 2분기 삼성생명 상장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7일 대형 생보사인 대한생명 상장이 예정돼 있는데 대한생명 상장이후 긍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일 경우 주가 모멘텀이 선반영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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