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진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NHN은 모니터링 강화와 서비스 방식 개편으로 웹보드 게임의 사행화 논란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오픈캐스트` 도입과 메인 페이지 뉴스 구성 폐지로 포털의 언론성 논란에서도 스스로 균형점을 찾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 4월 총선, 5월 황금연휴, 6월 촛불시위 등이 검색광고 CTR(노출횟수대비 클릭률, Click Through Rate), 증가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촛불시위에 따라 기업들의 마케팅 이벤트도 위축된 점을 감안하면 매우 긍정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며 "견조한 실적 전망과 함께 여전히 업종내 최선호주(Top pick)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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