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영상·임성환 애널리스트는 "할인점 경쟁 구도는 점포수를 기준으로 하면 이마트와 홈플러스 2강과 롯데마트 1약의 구도지만, 향후 신규출점 여력과 출점속도, 평당매출, 홈플러스와 홈에버 간의 중복점포를 고려하면 여전히 1강 2중의 구도"라고 분석했다.
또 여영상·임성환 애널리스트는 "롯데마트의 경우도 할인점 3사 중 가장 많은 신규부지 확보, 신규 물류센터 가동에 따른 평당매출 개선, 산지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신선식품 경쟁력 향상 측면을 고려할 때 입지 강화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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