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현대차(005380)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안에 서울 양재동 본사에 현대·기아차의 전세계 12개 공장(예정 포함) 및 CKD(반제품 조립) 공장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상황실'을 만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지난 7월 중순부터 양재동 본사 2층 중앙에 500여 평 규모로 글로벌 종합상황실을 짓고 있으며 공사는 이번 달 말까지 완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 관련기사 ◀
☞김경배 현대차 상무, 王회장 이어 MK비서실장
☞대기업 계열사간 저축銀 채무도 보증서면 `불법`
☞현대차, FIFA 온라인 축구게임 대회 결승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