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평은 또 포스코 계열사 지원가능성을 다시 검토하기 위해 포스코그룹 계열사 중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를 뺀 8개사에 대해서도 하향 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새롭게 등재했다. 8개사는 포스코건설, 대우인터내셔널(047050), 포스코피앤에스, 포스코ICT(022100), 포스코켐텍(003670),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 포스코(005490)이앤이 등이다.
한국신용평가도 포스코ICT(022100)의 기업어음(CP) 신용등급을 ‘A1’에서 ‘A2+’로 내렸다. 과다한 우발채무 규모, 일부 우발채무 사업장의 부실 가능성, 포스코플랜텍의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워크아웃) 신청에 따른 포스코그룹 계열사의 대외신인도 저하로 우발채무 대응력이 약화된 점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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