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기대 신작 게임인 에스커, 블레스 등의 상용화 후 숫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실적부진이 지속될 전망이나 당연한 수순”이라며 “기대 신작 출시 전까지는 분기별 실적은 참조사항”이라고 판단했다.
성 연구원은 신작 게임들이 상용화는 내년 실적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그는 “에스커는 내년 1~2분기, 블레스는 2~3분기 상용화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내 모바일 웹보드 게임 3종의 유료화를 시작했다”며 “PC 웹보드 게임이 정부 규제로 반 토막 난 상황에서 향후 모바일 웹보드 게임이 다소 보완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네오위즈게임즈, 3Q 영업익 29억..전년比 9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