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카운실은 다양한 산업에 종사하는 기업 CEO가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단체이다. 이 단체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정부뿐만 아니라 정치권과 학계 등 기업 외 다른 영역의 리더를 초청해 토론을 벌이기도 한다.
19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올해 이 단체에 정회원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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