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박스권 장세에 빛나는 배당주

  • 등록 2013-04-29 오전 8:57:52

    수정 2013-04-29 오전 8:57:52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좁은 박스권 장세가 더 이어질 것이라면서, 배당주에 관심을 둘 것을 권했다.

안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시장금리를 웃도는 수익률을 원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채권 특성이 있는 배당주의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면서 “2006년부터 작년까지 배당주의 배당성향을 분석해본 결과 배당수익률이 높고, 중간 배당성향이 있는 종목의 총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우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형 배당주는 배당 수익률이 높다고 총수익률이 좋은 것은 아니었다”면서 “다소 낮은 배당성향이 있는 종목이 상대적으로 더 괜찮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가총액 규모별로 총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똑똑한 배당주에 관심을 둘만 하다”면서 “신한지주(055550) 삼성카드(029780) GS홈쇼핑(028150) 오뚜기(007310)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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