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구 NH농협증권 연구원은 “라인을 중심으로 한 해외실적 성장성으로 올해 연결 영업이익이 1조원에 근접할 것”이라며 “스페인 등 신규지역에서 유저 선점효과를 확보할 경우 추가적인 밸류에이션 부여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1분기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라인 매출 성장성 등으로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며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883억원과 2047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분기 수준을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1분기 라인 매출액은 엔화 약세를 감안할 경우 92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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