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리 기자] 현대차는 지난 9∼10일 1박2일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솔뜰 오토캠핑장에서 현대차 RV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오토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 일대에서 실시한 ‘결손아동 봄소풍 지원 이벤트’에 적극 참여했던 무빙투싼, 네오싼타페, CM러브, 러브베라 등 4개 현대차 RV 동호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4개 동호회 회원 및 가족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각 동호회 소개와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행사장 내에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벨로스터 차량을 전시하고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하는 등 신차 알리기에도 적극 나섰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쏘나타 하이브리드 동호회 회원들과 서울, 광주, 부산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순회 시승하는 릴레이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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