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추천주]대우증권

  • 등록 2011-03-27 오전 9:21:34

    수정 2011-03-27 오전 9:21:34

[이데일리 증권부]

◇거래소 현대건설(000720) -중동 리스크는 정정을 지나 점차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 중동이 정치적으로 안정된 이후 각국들은 구조적 고유가에 따른 넘치는 Oil Money를 경제 성장을 위해 인프라와 플랜트에 집중 투자할 것으로 예상되어 한국 건설사들의 수주 확대 가능성 높음

-4월1일부터 현대차그룹의 경영으로 현대건설의 성장성 더욱 부각될 전망. 지배구조가 안정화됐기 때문에 이제는 동사의 수주 역량을 100% 이상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경영 총괄 부회장, 경영지원 본부장, 사업지원 본부장, 구매 실장 등 관리조직의 파워가 강해지면서 원가관리 시스템을 통해 동사의 공사 마진율 개선과 이에 따른 수주 확대가 예상됨

GKL(114090) -2011년에도 중국 경제 크게 성장하면서 아시아 카지노 시장 성장 지속될 전망. 2010년 한국을 찾은 중국관광객은 전년대비 40% 증가했고, 2010년 4분기 GKL 중국인 입장객은 전년동기비 64.4% 증가함

-올해 1분기 안정적인 실적 예상, 201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13.0%, 28.2% 증가할 전망

-1월과 2월 전년동기와 유사한 드랍액(베팅금액) 기록했으며, 홀드율(카지노가 고객에게서 딴 돈/베팅 금액)은 13%대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 3월 들어서는 홀드율이 14~5%대로 높아지고 있음

-일본 지진 이후 단체 관광객수는 감소했으나, VIP 고객 중심의 매출액에는 큰 영향 없는 모습.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와 비교해 2.5%, 7.3% 증가할 전망

◇코스닥 SBS콘텐츠허브(046140) -뉴미디어 중심의 국내 매출 성장 기대. 기존적으로 신종 뉴미디어 매체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시장 상황과 이미 높은 매출 성장을 보여준 IPTV와 인터넷 부문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일본중심의 수출 물량 증가와 중동과 유럽까지 수출지역도 확대될 전망. 현재 확인되고 있는 국가는 아시아와 중동, 미주 지역에 이어 이란, 터키, 인도, 카자흐스탄으로 확대

-2011년 영업실적 호전될 전망. 1) 국내 뉴미디어 매체의 성장 상황과 해외 시장에서의 SBS 방송물에 대한 수요증가 지속, 2) 동사의 수익성 훼손시킬 수 잇는 SBS와의 요율 조정 효과나 부실 펀드 손실 처리가 2010년에 완료, 3) 올해 아이돌 스타와 그룹 등의 한류열풍이 더욱 강해진 점이 수출 협상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현재 국내 상장사 중에서 방송물의 해외 판매에 있어 많은 경험과 다수의 거래 실적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 이런 점 때문에 향후 수출에 낙관적인 전망 가능할 것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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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500억원 규모 인도네시아 발전소 공사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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