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업계 첫 ''사회적 기업 지원'' 참여

  • 등록 2009-03-10 오전 9:15:00

    수정 2009-03-10 오전 9:15:00

[이데일리 유용무기자] 롯데백화점(롯데쇼핑(023530))은 10일 업계에선 처음으로 노동부와 '사회적 기업 지원 협약'을 맺고, 사회적 기업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사회적 기업이 대부분 조직이 영세한 현실을 고려해 향후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앞으로 친환경 사회적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의 판로를 지원해주는 한편,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해 주는 등의 방법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지역 급식 단체, 간병 센터, 장애인 고용 단체 등 지역내 사회적 기업들을 지원,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데도 나설 방침이다.

한편, 사회적 기업은 순수 공익을 목적으로 설립돼 노동부 인가를 받은 기업을 말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 봉사를 특징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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