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株, 실적 모멘텀 확대..`비중확대`-대신

  • 등록 2007-08-21 오전 8:41:28

    수정 2007-08-21 오전 8:41:28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대신증권은 인터넷주에 대해 인터넷 트래픽 성장과 광고가격 상승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확대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톱픽으로 NHN(035420)과 다음을 제시했다.

NHN에 대한 목표주가는 22만3000원을, 다음에 대한 목표주가는 8만5900원을 각각 유지했다.

강록희 연구위원은 "7월 인터넷 트래픽은 2분기 계절적인 비수기 영향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NHN과 다음 모두 검색광고 매출과 디스플레이 광고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는 검색 쿼리 수 및 페이지뷰 증가, 광고 단가 상승 효과로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연구위원은 "국내 인터넷시장은 검색광고를 중심으로 온라인광고시장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하반기 대선과 UCC(손수제작물) 붐업에 따른 특수 요인, 구글의 광고대행시장 영업강화에 따른 국내 검색광고시장 확대 가능성 등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코스닥, 6일만에 급반등..6년만에 상승률 최고(마감)
☞코스닥 6일만에 급반등..대형주 `이름값`
☞NHN- 숭실대, 웹개발자 양성 협약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 스냅타임
    09월 20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9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8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2024년 09월 17일 오늘의 운세
  • 스냅타임
    09월 16일 오늘의 운세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오늘도 완벽‘샷’
  • 따끔 ㅠㅠ
  • 누가 왕인가
  • 몸풀기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