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14일 임직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봉사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헌혈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했다.
| 지난 14일 서울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사진=롯데중앙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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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버스 탑승 인원을 시간 별로 편성하여 대기 시간 및 밀접 접촉을 최소화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하며 실시됐다.
롯데중앙연구소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DIY(자가 제작) 마스크 제작 봉사, 소외계층 영·유아 아동 지원을 위한 수면 조끼 제작 봉사, 치매 예방을 위한 노인용 놀이 키트 제작 봉사 등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