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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에는 전통시장 이용시민과 시장 상인, 공단 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서울 신영시장과 연서시장 내 반찬가게, 분식집 등 총 180개 점포가 참여했다. 에코백 및 다회용기를 지참해 일회용 봉투·일회용품을 구매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는 전통시장 쿠폰(1000원)을 지급했다.
그간 공단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환경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내 공기청정기 설치 △공동작업장 에너지 효율 제고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 등 활동을 펼쳐왔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소진공은 우리나라의 644만 소상공인과 1413곳 전통시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전 및 공공기관 사회적 책임 이행, 윤리투명성 강화를 통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