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 1분기 국내 소주출하량은 6~8%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주력제품 처음처럼의 성장세는 시장 평균 수준을 크게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해 기준 16%를 기록한 시장점유율은 수도권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올 1분기 기준 17%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그는 “맥주 관련 마케팅 비용 효과는 1분기에 끝났다”며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9.7% 늘어나고 3분기에는 46.7%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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