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LG생활건강(051900)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비욘드’가 론칭 10주년을 맞아 ‘비욘드 히말라야 맑은 크림 기획세트’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네팔 히말라야 해발 3,000m 이상에서 자라는 히움 허브 성분을 함유한 크림(55㎖), 슬리핑팩(30㎖), 아이크림(5㎖)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6000원선이다.
회사 측은 “히움 허브, 비타민 E, 비타민 B5 성분을 함유해 거칠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주고, 식물 유래 성분은 피부 보습력을 높여줘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준다”며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제형으로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이 피부에 닿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어 가볍고 산뜻한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비욘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비욘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선착순 10만 명에게 오는 9일까지 전국 비욘드 매장에서 ‘히말라야 맑은 크림’ 대용량(15ml) 샘플을 수령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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