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애플페이 실사용률 낮은것으로 나타나

  • 등록 2015-03-23 오후 12:37:00

    수정 2015-03-23 오후 1:27:05

애플페이는 애플이 지난해 10월 출시한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NFC 칩이 내장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갖고 해당 단말기가 설치된 가맹점에 가면 아이폰에 등록해 둔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출시예정인 애플의 스마트워치 '애플워치'로도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애플은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 지역을 애플페이의 본거지로 삼고 공공기관, 금융기관, 음식점 등으로 가맹점을 늘리고 있다. 이같은 애플페이의 실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뒤늦게 뛰어든 삼성페이가 북미시장에서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할 지 업계에서 주목하고 있다.

삼성페이는 애플페이의 NFC 결제 기능 외에도 마그네틱 보안전송(MST) 기술도 지원한다. 삼성전자 측은 미국 가맹점의 90% 정도가 마그네틱 카드 리더기를 결제수단으로 사용하는 만큼 애플페이 보다 범용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던 애플페이의 실제 사용률이 낮다는 분석이 나온 것을 보면 삼성페이의 성공 가능성을 속단할 수 없다"며 "애플페이 외 다른 기능을 장착한 만큼 기대를 걸어볼 수 있지만 얼마나 차별화 요소가 부각될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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