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렬 연구원은 “2분기 입주 물량은 7만9000호였고, 3분기 입주 물량은 6만4000호로 추정된다”며 “주택 거래량은 2분기와 3분기 모두 34만호 수준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입주 물량과 주택 거래량에 기반한 실적 개선일 경우 2015년 이후 실적은 정체 국면이 예상됐지만 전체 주택의 62% 비중인 노후 주택 시장에서의 수요 증가일 경우 장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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