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를 모델로 한 광고는 ‘V라인얼굴 광동 옥수수수수염차’라는 제품이름에 콘셉트에 맞춰 ‘V라인’을 강조하며 한편의 패션화보같은 느낌으로 제작됐다.
‘왜 V라인을 추억으로만 말하는가’라는 메인 카피를 시작으로 ‘시네마그래프’라는 최신 기법으로 촬영된 장면들이 이어지는 형식이다.
광동제약은 ‘V라인’을 주제로 촬영된 이번 봄편에 이어 신민아가 옥수수수염차와 함께 하는 여름철 일상을 소재로 한 여름편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2006년 7월 발매돼 그간 8억5000만병이 팔린 옥수수수염차는 그동안 하지원, 보아, 김태희, 황정음, 현빈, 한효주 등 대표적인 V라인 남녀 연예인들을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