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하락시에는 이런 방법이 통한다?

  • 등록 2012-03-07 오전 9:05:00

    수정 2012-03-07 오전 9:05:00

[김성세 대표의”The Prestige club”]

[시황 분석]

코스피 지수 2000.36포인트 마감 0.78% 하락 코스닥 지수 533.62포인트 마감 1.13% 하락

1. 유가 등 대외적 우려감 2. 코스피 지수 2000포인트 지지 마감 3. 외국인, 기관 연일 순매도 지속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매수, 외국인, 기관 매도

* 업종별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 은행, 전기전자 등 상승마감 철강금속, 의료정밀, 섬유의복, 증권, 기계, 종이목재, 전기가스 등 하락 마감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 삼성전자, 기아차, S-OIL, LG전자, NHN, 호남석유, 하나금융지주 등 상승 마감.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

위의 차트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기관과 외국인의 연일 순매도가 지속 이어지면서 코스피지수는 추가 하락흐름을 이어가면서 마감하였다. 결국 지수는 전일 대비 전일 대비 15.70포인트(0.78%) 하락한 2000.36로 마감했다.

유가 상승, 그리스 등 유럽변수, 중국 등 여러 가지 대외적인 변수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대한 부담까지 작용하면서 지수는 약세흐름을 이어나갔다.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은행, 전기전자 등 상승마감했고 철강금속, 의료정밀, 섬유의복, 증권, 기계, 종이목재, 전기가스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전자, 기아차, S-OIL, LG전자, NHN, 호남석유, 하나금융지주 등 상승 마감했고 현대차, POSCO, 현대모비스, LG화학,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신한지주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외국인 기관 순매도 지속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유가의 부담과 그리스 문제, 중국의 경제성장률 목표치 하향 소식 등 대외적인 변수와 국내 시장은 선물옵션 만기일에 대한 부담으로 심리적으로 좋지 못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앞둔 상황에서 프로그램 매물이 시장의 상승을 가로막는 가운데 그 동안 시장의 상승을 이끌어가던 외국인 마저 2일 연속 순매도에 가담하고 있고 기관도 동조하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

개인의 매수는 이어지고 있으나 역부족인 상황이다. 다만 현 구간에서 외국인들의 매도세에 큰 부담을 가질 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하며 매수의 기조자체가 꺾인 것으로 해석하면 곤란하다. 유동성에 대한 긍정적인 그 동안의 평가를 단기 하락조정이 나오고 있다고 해서 거부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IT업종의 강세는 여전 지수 하락에도 전기전자업종의 강세는 두드러진 모습이다. 결론적으로 미리 말하지만 IT주의 상승흐름은 당분간 더 지속될 것으로 본다. 이유는 미국 경기가 최근 살아나는 분위기이고 최근 세계 3위 반도체 업체인 일본 엘피다 파산으로 국내 반도체 업체의 경쟁력은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본다.

또한 TV쪽 시장도 런던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대형TV 수효는 더욱 증대할 것이며 휴대폰과 모바일 시장도 지속 성장추이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컴퓨터 시장도 올해는 기대해 볼 충분한 명분이 있는 것이 태블릿PC의 수효가 늘어가고 있으며 새로운 윈도우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다가 인텔에서도 조만간 새로운 CPU를 생산할 예정이다.

기술적 흐름 기술적인 흐름으로 보면 지수는 단기 박스권 하단에까지 와서 아래꼬리를 달리면서 반등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게다가 2000포인트를 지지해 주면서 마감했다. 다소 눌릴 수도 있겠지만 저점구간에 다가왔다는 점은 분명한 것으로 해석한다.

결론 필자가 지속 강조한 지수의 박스권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편안하게 종목으로 승부하자. 여전히 중소형주들의 거침없는 상승세와 신테마주의 부각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지수를 보고 하락한다고 먼산 바라보지 말고 종목에 집중하고 수익률 게임에 동참해 보자.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아이씨케이(06894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저점에서 지속 강조한 아이씨케이(068940), 쌍용머티리얼(047400), 손오공(066910), 엔피케이(048830), 코리아나(027050), 다날, LG이노텍, 삼성전기, 더존비즈온, 크린앤사이언스, 오텍, 한솔홈데코, 신창전기, 현대중공업, 롯데미도파, 바른전자, 아이디에스, 삼성전기, 한국선재, 비트컴퓨터, 삼성출판사, 휴온스, 오성엘에스티, 이디, 오리엔트바이오, 모나미, 원풍, 크린앤사이언스, 아이즈비전, 등으로 단기적으로 50%~100% 이상의 수익도 단기로 기록 중이다. 이제 새로운 제2의 아이씨케이를 매수할 시기이다. 이번 만큼은 절대 놓치지 말고 필자의 조언에 집중하기 바란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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