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애널리스트는 "CJ E&M은 게임하이와 서든어택을 놓고 재계약에 실패했다"면서 "서든어택의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0억원, 130억원으로 이익 감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다양한 게임 라인업이 이익을 창출하기까지 최소 3~6개월이 필요하다"면서 "단기 매출과 이익 감소가 이어지겠지만 방송과 영화의 실적 호조가 만회해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 관련기사 ◀
☞CJ E&M, 게임총괄고문에 방준혁 前 CJ인터넷 사장
☞CJ E&M, CJ헬로비전 4개사 100% 자회사 편입키로
☞[마감]코스닥 이틀째 하락..남북경협주 `급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