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은 "4분기 실적은 부진한 스마트폰 전략 때문에 컨센서스를 밑돌았다"며 "4분기 마케팅 비용을 줄이는데 실패했다는 사실은 회사가 핸드폰 보조금을 늘려 가입자 수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핸드폰 구성이나 데이터 가동력 확장 면에서 스마트폰 전략이 턴어라운드해야 장기적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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