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3일
NHN(035420)에 대해 신규 성장동력을 모바일에서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심재인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네이버재팬의 페이지뷰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일본은 아직도 온라인 광고 및 검색서비스 시장에 많은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성장 돌파구는 일본의 모바일 게임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심 연구원은 "다음달부터 모바일 광고를 시작할 예정이며 모바일 광고 관련 플랫폼은 NBP에서 자체적으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신규 성장동력을 모바일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변경된 실적 전망치를 토대로 올 연간 전망치를 본사기준 영업이익 기준 1.1% 상향 조정한다"며 "조정이 소폭에 그치기 때문에 목표주가 2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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