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가는 19만8000원에서 절반에 가까운 10만1000원으로 대폭 하향조정했다.
조성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1일 "그동안 북미 하이엔드 폰의 경쟁력과 유럽지역 시장점유율 상승, 중국과 신흥지역의 의미있는 유통망 구축 등으로 핸드셋 부문에 대한 기대가 컸다"면서 "하지만 아이폰의 파급력은 제조사와 통신사 모두의 패러다임을 바꿔놓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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