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이제는 후발株에 주목하라

  • 등록 2009-06-02 오전 8:21:41

    수정 2009-06-02 오전 8:31:56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대신증권은 최근 증시가 자연스럽게 속도조절을 하고 있다면서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선도주의 가격 메리트가 점차 희석되고 있는만큼 후발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최재식 대신증권 연구원은 2일 "인터넷, 게임분야는 최근 고른 상승흐름이 전개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엔씨소프트(036570) 강세 이후 NHN(035420)의 수익률 갭 메우기가 전개됐다"며 "이번엔 NHN과의 수익률 갭 축소가 예상되는 다음(035720)에 관심을 가질 때"라고 판단했다.

자동차 부품 분야에서는 현대모비스(012330) 주가가 레벨업되면서 한라공조(018880)성우하이텍(015750) 평화정공(043370) 등 중소형 실적호전 부품주가 유망해 보인다고 말했다.

휴대폰 관련주에서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의 휴대폰 출하량 증가로 피앤텔(054340)KH바텍(060720), 성우전자(081580) 등이, 녹색성장과 신재생에너지 관련기업 중에서는 효성(004800), 삼성정밀화학(004000) 급등 이후 제일모직(001300) OCI(010060) 등을 후발주자로 꼽았다.

▶ 관련기사 ◀
☞(특징주)게임株, 대장주 엔씨 덕분에 동반강세
☞(특징주)엔씨소프트, 해외진출 본격화 `신고가`
☞`아이온` 이달부터 북미·대만·일본 진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