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페스티버는 레전드 골퍼 이보미 프로의 첫 모바일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보미 프로는 2007년 8월 KLPGA 데뷔를 시작으로 통산 25승(KLPGA 4승, JLPGA 21승)을 기록했으며, 실력만큼 뛰어난 인품으로 팬들로부터 소위 ‘JLPGA 여왕’으로 불리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컬렉션 제품은 밝은 미소를 지닌 이보미 프로를 캐릭터화해 직접 제작한 ‘스마일캔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맥세이프 레더 케이스부터 골프백에 가볍게 달 수 있는 키링, 맥세이프 카드지갑 등 다양한 팬들의 취향을 충족시킬만한 품목으로 구성했다.
페스티버 관계자는 “이보미 프로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와 함께 특유의 밝은 무드로 디자인했으며, 통산 우승 기록과 사인을 활용한 굿즈로 이보미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이보미 프로를 성원해 주시는 많은 분에게 선물 같은 굿즈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페스티버와 이보미 프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페스티버 공식 스토어, 무신사, 카카오선물하기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