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회기간 중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참여하는 청소년 선수들과 관람객들을 위해 최신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강릉 올림픽 파크에 ‘삼성 갤럭시 올림픽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 곳곳에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과 강원도의 특징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체험관 외부에는 약 8미터 높이의 대회 공식 마스코트 ‘뭉초’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된다.
20일에 진행되는 첫 세션에는 역대 올림픽의 ‘팀 삼성 갤럭시’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기회를 열게 된 성장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브레이킹 메달리스트 김예리 선수, 쇼트트랙 메달리스트 황대헌 선수, 영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케이티 오머로드 선수가 참여한다.
삼성전자 MX 사업부 마케팅팀장 최승은 부사장은 “삼성전자 갤럭시는 다름을 인정하고, 차별하지 않으며, 모두와 협력하는 브랜드로 ‘개방성’을 가치로 한계 없는 가능성을 믿고 지지해 왔다”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선수들과 전세계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그들이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한층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을 지지하기 위해 첫번째 청소년올림픽인 ‘2010 싱가포르 하계청소년올림픽’부터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