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은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백화점 구매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5000원을 지급하고, 2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고객에게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증정해 본점과 인접한 남대문시장도 함께 방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남대문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고 시장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신세계百 "독일 옥토버페스트 한국에서 즐기세요"
☞신세계, 19~23일 홍콩·싱가포르서 IR 개최
☞"보다 간편하게"..SSG닷컴, 해외직구 전문관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