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연구원은 "이달 들어 국내증시가 안정을 되찾고 있다"며 "대차잔고는 1조원 감소했고 공매도도 1400억원대로 안정적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10일 기준으로 삼성전자(005930)(3340억원) NHN(035420)(1472억원) 삼성전기(009150)(1418억워) 삼성SDI(006400)(1244억원) 기아차(000270)(874억원) 현대모비스(012330)(736억원) 롯데쇼핑(023530)(722억원) 등에 대한 대차거래가 청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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