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으로 생산된 초콜릿은 전 세계 개발도산국의 생산자들에게 공평하고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승태원 식음기획팀장은 "유기농 농법으로 재배됐을 뿐 아니라 구매를 통해 개발도산국의 농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정무역 초콜릿에 관심을 가지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향후 인터컨티넨탈은 고객과 생산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판매 활로 발굴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공정무역 초콜릿은 75% 카카오 함유한 다크 초콜릿과 55% 카카오 함유의 부드러운 다크 초콜릿 세트로 이뤄졌다.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공정 무역 카드도 함께 제공한다. 가격은 1만5000~2만1000원선이다. 10% 세금은 별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