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1857.75포인트 마감 0.34% 하락 코스닥 지수 508.38포인트 마감 0.57% 하락
1. FOMC 실망에 약세 흐름 2. 중 긴축완화 기대로 중국 관련주 강세 3. 외국인 연일 순매도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기관 매수, 외국인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종목 하락세 우세 POSCO,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KB금융, 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우 등 하락 마감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혼조세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의료정밀, 음식료업, 은행, 종이목재, 통신업, 전기가스 등 상승 마감했고 전기전자, 서비스업, 보험업, 비금속 광물, 운수장비, 유통업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 하락세 우세한 가운데 POSCO, LG화학, 신한지주, 한국전력, KB금융, 하이닉스, SK텔레콤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우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코스피지수가 연일 지속되는 악재로 인하여 추가적인 하락세를 보여주고 말았다. 특히 외국인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연일 매도세 행진을 이어갔고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었지만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수를 되돌리기엔 역부족인 모습이었다.
또한 미 경제 지표 역시 좋지 못했던 것이 외국인의 투자심리를 냉각시키는 결과를 낳게 만들었다.
이러한 시장 분위기에서도 중국관련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이는 중국 경제공작회의 폐막을 앞두고 긴축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었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아쉽게도 20일선을 이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추가적인 약세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 본다. 다만 하락이 과거처럼 가파르게 진행될 가능성은 적다고 보며 오히려 최근 종목별 장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수 하락을 이용한 종목의 저점 매수가 유효해 보인다는 결론이다.
현 장세는 절대 지수가 내린다고 수익을 못 내는 분위기가 아니다. 지수 관계없이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종목은 널려 있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피앤이소룰션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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