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자산 질 개선 작업이 궤도에 올랐다"며 "최근 부도를 맞고 있는 건설사에 대해 1374억원의 추가 충당금을 쌓았는데도 연간 신용비용이 81bp에 그쳤다"고 진단했다.
이어 "순이자마진이 분기비 17bp나 증가하면서 좋은 실적을 이끌었다"며 "모기지론보다 마진이 좋은 중소기업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데다 정책금리 인상으로 대출금리가 조정되고 있고 고금리 주택대출이 낮은 금리의 저축예금으로 전환되고 있는 점 등으로 순이자마진은 계속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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